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세리머니 (문단 편집) == 양상 == 프로축구에서 골 세리머니는 팬들의 흥을 돋우고 팬을 유지하는 훌륭한 수단으고 득점에 화젯거리를 금상첨화로 얹어주는 퍼포먼스로 거론된다. 선수로서 경기력 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쇼맨십이다.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 처럼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개발할 수도 있는 수단이며 이처럼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세리머니를 개발하기도 한다. 특히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생산해내는 [[아이슬란드]] 리그의 [[웅그멘나피엘라이이드 스탸르난|스탸르난]] 처럼 선수들이 단체로 세리머니를 연출하기도 하고[[https://www.fmkorea.com/1108564432|#]] 유명한 [[안정환]]의 '쇼트트랙 세리머니' 같이 적절한 풍자를 연출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국가대표팀의 경우 단체 세리머니가 제법 보이는 편이다. 특히 문화를 공유하는 경우 더더욱 그렇다. 아프리카 팀에서 전통 춤 세리모니를 한다든지 아랍권에서 단체로 절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 여기 속한다. 경기를 뛰는 선수의 [[배우자]]가 출산을 했을 경우 요람을 흔드는 동작을 하기도 한다.[* [[베베투]]가 시초다.] 웃통을 벗고 안에 입은 셔츠의 문구를 통해 세리머니를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경우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 결승골을 넣은 후, 셔츠에 적힌 문구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한다)를 통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구 다니엘 하르케를 추모했다. 다만 이런 웃통을 벗는 세리머니의 경우, 이때는 십중팔구 심판이 옐로카드를 꺼내든다. 이유는 노출에 대한 경계와 정치적 혹은 상업적 표현의 등장 가능성 때문이다. 스포츠아머를 겉에 입은 경우 가끔 봐주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음 경기가 중요한 경우 대부분 이를 자제하는 편이다. 부상 위험성 때문에 자주 시도되지는 않지만, [[덤블링]] 세레머니 등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줄때마다 축구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도 한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또한 덤블링 세레머니로 유명했고, 특히 [[2002년 월드컵]] 당시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줄리어스 아가호와가 골을 넣은 후 시전하던 7바퀴 덤블링이라는 넘사벽 난이도의 묘기는 최고의 세레머니로 자주 회자될 정도다. ~~현란한 세레머니에도 불구하고 이내 두골을 연달아 헌납하고서 역전패당한건 안비밀~~ 축구에선 시대마다 특별히 유행하는 세리머니들이 있다. 2010년대부턴 유럽 리그를 중심으로 득점자가 무릎 슬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가장 빈번히 보이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2020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데, 당장 2022~23년 [[UEFA 챔피언스 리그/2022-23 시즌/결승전|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2-23 시즌/결승전|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로드리]]와 [[재러드 보언|보언]]이 이 세리머니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